큰 머슴 장로님, 건강은 완전히 회복되셨죠?
호감 얼굴 연출 하는 하근홍 감독입니다.
늘 보내 주시는 감동의 글을 통해 많이 배우고 영향을 받아
저의 삶에서 실천하는 행동 인이 되겠습니다.
30년 전 제가 고등학생 때는
주일 이른 아침마다 부드럽고 청아한 목소리로
장로님께서 진행하는 KBS-FM 라디오방송 ‘선데이 코러스’에서
외국의 찬양곡을 들으며 수준 높은 영적감성을 느끼면서
자라났습니다.
성인이 되어서는 뵙고 싶었던 장로님을
귀한 분들의 모임인 와이즈멘클럽에서 뵈올 수 있었기에
무척이나 감격했습니다.
30년이 지난 지금도
장로님의 그 삶의 아름다운 향기에 모습을 보며 감동을 받고
저의 가슴에서 북받쳐 오르는 존경을 표하며,
늦은 밤에 보내주신 글을 읽다 감동되어
이렇게 스마트 폰 자판에다
존경하는 마음을 표현해 봅니다.
박정도 장로님은,
제 삶의 교범이시며 거울이기에…
☞하근홍 집사/aaa501382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