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님께서 보내주신 메시지는 저의 온 몸과 세포 하나하나에 강한 감동을 주어, 감사와 감격의 눈물을 흘리게 했습니다. 칼국수 집의 할머니의 그 사랑보다 더 엄청난 사랑을 저는 장로님에게서 받았습니다.
많은 사람들과는 너무도 다른 모습을 장로님께서 받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m 보다 더 가깝던 목사님들이, 선교사로 나가니, 100m 보다 더 멀어지는 것을 느낍니다. 선교 현장에서 느낀 감격을 나누고 싶어서 어렵게 카톡으로 전화를 하면 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장로님과 같은 분이 계시고, 특히 주님이 계시며 격려해 주시니, 더 큰 힘을 얻습니다. 영어를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영어로 강의를 마음대로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장로님,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주님께서 장로님과 모든 후손에게 축복해 주실 줄 믿습니다. 샬롬! 필리핀 세부에서 작은 종 정찬수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