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수성장로회 전 회원 1일 야유예배 일시 2017년 5월 27일 장소 양동교회, 경주(양동마을, 계림숲) 1부 예배 사회 회장 김동호 장로 기도 증경회장 이운우장로 설교 김경치장로 제목 자신을 돌아보자 성경 예레미야 17장 5~8절 정리 드림교회 강창술장로 예레미야 17장 5~8절 : “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6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리라 7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8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몇 년전 우리장로회 야유회를 부산에 하면서 수영로교회에서 1부 예배를 드린적이 있습니다. 그때 여전도사님 5분이 내게 와서 매우 신기하게 여기며 놀라워 했습니다. 사회도, 반주도, 설교도, 기도도 모두 장로님들이 하는 것을 처음 보았다며 매우 신기하게 여기는 것을 보았습니다. 오늘 말씀은 분명하게 두 사람의 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은 1) 사람을 믿고 의지 하는 사람, 2)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의지하는 사람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도 교회를 단니지 믿지를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오늘 장로님들이 잠시 가정과 교회를 떠나 함께 예배를 드리면서 하루 승리하시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말씀에 1) 5~6절 에서는 사람을 의지 하며 결국에는 저주로 인생의 끝을 보입니다. 2) 7~8절 에서는 하나님을 의지 사람은 세상의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오늘 말씀처럼 “7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8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하나님을 의지 하는자는 “형통의 복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제목에 자신을 돌아 보자라는 제목으로 우리 장로들이 다시 한번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는 한 평생 외길을 가야 합니다. 세상의 것을 의지 하지 말고 우리는 이 길을 가야 합니다. 예) 저는 세상의 것을 의지 했으면 큰 부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우방기업보다 먼저 저는 건설업을 했습니다. 땅 투기도 잘 했으면 엄청난 부자로 남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제 아내를 만나고 안내의 인도로 예수를 믿고 그 꿈을 모두 접었습니다. 우리 집사람은 예수의 골통분자입니다. 지금아들 목사가 어릴 때(초등학교 2년) 일입니다. 점심시간에 집에 온 적이 있습니다. 집에 오니 대문은 열려 있고(대명동) 아이는 겨울가에서 물놀이 하다가 지쳐 누워 잠을 자고 있고, 집사람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 때 성질로 보아서는 아내를 죽이고 싶었습니다. 아들을 씻기고 저녁에 되어 집사람이 돌아 왔는데 오늘 뭐했소, 여보 집안꼴이 이거 뭐요 어디 다녀왔으요 하니 전도 하려 갔다가 왔다군요 기가차서 당신 아들 귀하제, 너가 믿는 예수는 미친게 짓이야 내가 예수를 어떻게 믿는지 보여 드리겠소 그날(1978.3.18) 이후로 새벽기도회 한번 안 빠지고 모든 것을 하나님을 의지하고 달려 왔습니다. 그날 이후로 사람보다 하나님을 의지 했습니다. 완전히 갈라지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의지 하면 종말에는 저주의 인생이 끝나고 하나님을 의지 하는 사람은 형통의 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 때부터 “네가 죽으면 만사가 형통하리라” 이 말씀을 붙잡고 살았습니다. 베드로전서 2장 9절~12절 ; 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10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11 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12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 너희는 왕 같은 족속으로 택한 백성입니다. 제사장 직분에 대하여 한번 생각 해 보고자 합니다. 오늘 함께한 장로님들은 모두 제사장 직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적어도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입니다. 1) 교회서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장로쯤 되면 철저하게 죄를 씻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예) 경산에 있는 농장에서 찬송 부르고 기도하고 말씀을 보다가 아버지 저는 왜 목회자의 길을 걸을수 없습니까? 이놈아 아들 큰 교회 목사가 되었으면 됐지 네까지 하려고... 그 때 생각을 접고 장로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적어도 우리는 왕같은 제사장의 신분으로 살아야 합니다. 세상과 구별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에 구심점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에서, 직장에서 마을에서 장로쯤 되면 세상과 다르다 라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손해 볼 때 손해보고, 그들에게 최소한 구심점으로 살아야 합니다. 저는 마을에서 목사님, 장로님 이런 소리를 듣습니다. 나를 보고 목사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장로라고도 부릅니다. 최소한 우리는 우리가 속한 곳에서 그러한 칭송을 받아야 합니다. 교회는 목사님의 뒷 통수를 장로가 보고, 장로의 뒷통수는 성도가 보고 잇습니다. 우리는 예배에 20~30분전에 나와서 기도하며 말씀보고 성도들에게 본이 되어야 합니다. 장로로서 왕 같은 신분으로 살아야 합니다. 철저하게 우리의 모습을 씻어 내려야 합니다. 2) 단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우리의 모습은 속옷, 겉옷까지 철저하게 장식으로 꾸며지고 철저하게 준비하여 행동을 해야 합니다. 교회올 때 목욕재개하고 속옷을 가장 좋은 것, 겉옷도 가장 좋은 것을 입고 장식하여 나와야 합니다. 우리는 왕 같은 신분으로 철저하게 준비를 해야 합니다. 편하다고 아무런 복장으로 오시면 안 됩니다. 교회의 모델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정신으로 살아야 합니다. 항상 준비하고 왕의 신분으로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을 바라보는 사람이 많이 잇습니다. 함부로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3) 성령의 기름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그분의 힘을 의지 해야 합니다. 장로님들께서 계신 곳 에서는 구심점이 되어야 합니다. 자기 스스로 하나님과의 동행한 삶과 관계를 항상 생각 해야 합니다. 예) 부산에서 목사30명앞에서 장로가 설교를 한 적이 있습니다. 설교를 마친뒷 목사님 한분과 장로님 여러분이 찾아오셔서 부산진역앞 노숙자들에게 설교를 부탁합니다. 진역에 가보니 500여명의 노숙자가 잇습니다. 목사님이 사회를 보시고, 제가 설교를 맡게 되었는데 노숙자분들이 대가 설교하는 위치에서 등을 보고 앉아있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내 눈과 마주치지 않으면 설교를 안 합니다. 모두 일어서서 나를 보고 앉아주시고, 모두 외투를 벗고, 바르게 앉아 예배를 드립시다. 20분간 진행된 예배는 강동이었습니다. 여러분 빵 한개 먹으로 여기에 오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중에 제사를 드린적이 있어요 어떻게 드립니까? 목욕재개를 하고 깨끗한 옷을입고 준비하지요 여러분은 오늘 이 자리에 예배를 드립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께 제사를 올립니다. 마음을 다잡으시고 정성껏 드려야 합니다. 마친 뒷 주관하는 목사님, 장로님께서 장로님 13년간 드렸지만 이렇게 예배를 드린적은 없습니다. 우리는 편한대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예배의 주체를 모르겠습니다. 주체가 바로 하나님이신데 우리는 우리 편한대로 환경대로, 시대대로 예배를 드립니다. 여러분 예배를 우리를 위해 드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앞에 우리는 서야 합니다. 주체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예배는 바로 경배입니다. 즉 엎드려 절을 하는 것 입니다.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 교회에 모델이 되어야 합니다. 장로는 가정에서도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황금교회 박장로님의 예를 들겠습니다. 매느리가 기분이 좋으면 아버님, 어머님하며 온갖 애교를 다 떠는데, 기분이 안 좋으면 장로님, 권사님 하면서 부모님게 대한데요 우리는 그렇게 살아서는 안됩니다. 교회서는 그나마 로님 하며 대우를 합니다. 또 기도를 통하여 거룩하게 보여 질수가 있습니다. 가정에는 그렇지 않습니다. 가정에서도 장로의 신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형통의 복을 받는자가 되어야 합니다.” 장로의 길은 외길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항상 기로에 서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육체의 죽은 후에 심판을 면해야합니다. 누구나 하나님이 부르시면 가야하는 인생인데 심판만큼은 우리가 해결해야 됩니다. 장로가 있는 공동체에서 구심점인 생활을 부탁드리며 죄를 씻고 왕같은 신분으로 삶을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