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 세부에서 새해인사를... ♡ 작성자 필리핀 정찬수 목사 2018-01-01 조회 524
존경하는 장로님!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라고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장로님을 통해서 놀랍고 영광스러운
새 일을 이루어 나가실 줄 믿습니다.

어제밤 송구영신예배에는 
유학온 학생 청년들이 많이 거의 50여명 참석하였습니다. 
그때 장로님께서 지난번 단보에 실은 
구리 료헤이의 <우동 한 그릇>을 읽었습니다. 

저는 읽다가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시편 126:5-6의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합니다
이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삶이 아무리 각박하고 힘들더라도
우리는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가 됩시다
그리하면 기쁨으로 거두게 것입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를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서
반드시 기쁨으로 곡식단을 가지고 돌아오게 것입니다. - 아멘 -“

장로님의 주신 서신은
이곳 타국에 살고있는 많은 교민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장로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모든 단원들에게 안부 전해 주세요.
새해 첫날 아침에~/세부에서 선교사 정 찬 수 드림.
ㆍ작성자 : amenpark 찬양 할렐루야!
부족하고 어눌한 큰 머슴의 글에
격려와 성원울 보내 주심에
새해 선물로 잘 챙기겠습니다.
목사님도 이역 먼 땅에서
간강하게 잘 계시면서
선교사업에 큰 은총 넘쳐나길
새해 소망으로 기원합니다.
보내주신 따뜻한 메시지를
2월호 단보에 편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파이팅!
-새해 첫날 오후에~/큰 머슴-
등록일 : 201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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