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들게 찬양모임을 하면서 만든 7월호 단보 ♧ 작성자 큰 머슴 2020-06-24 조회 248

힘들게 찬양모임을 하면서 만든 7월호 단보
서둘러 다가온 초여름 더위에 만나는 사람들마다 올 여름 날씨가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염려를 하고 있음에... 지난 21일(主日)에 낮이 가장 긴 하지(夏至)를 보내면서 봄이 엄청 짧은 대프리카는 한 여름철 같은 30도 폭염을 닮아가는 터라 한낮에 운전할 때 마다 서늘한 에어컨 바람을 씽씽~ 뿜게 하며 초여름 더위를 씻곤 하는데... 곧장 맞이하는 7월과 함께 푸름의 여름이 성큼 다가온 무상한 계절의 빠른 변화 속에 올 상반기동안 코로나19 사태로 찬양연주를 멈추고 뒤늦게 모임을 시작했어도 거리두기와 마스크쓰기를 지키며 찬양을 부르면서 엄청 힘들고 답답한 느낌입니다. 일교차 심했던 지난날 동안 지구촌을 공포에 떨게 만든 코로나19 탓에 천문학적으로 재난을 겪으면서 무참하게 세상을 떠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안타까움과 서글픔이 교차되었고 나라 안에서는 북한의 난폭한 도발의 몸부림 속에 깽판치는 정치권의 대립현상이 더해가면서 국민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성큼 다가온 초여름 더위처럼 짜증스럽듯 신문과 TV뉴스를 볼 때마다 추한 나라꼴에 몸과 마음이 무거워지기에 진정 이땅에 이웃사랑과 배려가 향기처럼 넘쳐나며 기쁨과 평안이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가 만들어지는 아름다운 시절이 다가오길 바라는 요즘입니다. 더욱이 전국 방방곡곡에 흩어져있는 찬양친구들이 이 시간에도 코로나 사태로 찬양모임을 쉬면서 더러는 입원-수술-퇴원 후 투병 중에 있음에 빠른 세월의 흐름속에 다같이 나이 들어가는 처지라 서로의 건강을 걱정하며 맘속에서 우러난 격려인사를 띄웁니다. "친구야! 힘들어도 제발, 오승환 선수가 400세이브 대기록을 세운 것처럼 활짝~ 웃는 모습으로 강건(康健)하시길..." 여기저기 전화와 문자로 띄우고, 더러는 급히 뛰어다니며 문병, 격려하랴~ 우리 단원과 전국 단의 동지들을 축하하는 등등, 늘 쫒기는 맘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도 큰 머슴은 코로나 유행철 건강관리를 위하여 철야 컴퓨터작업과 심야 전화통화를 멈추고 틈날 때마다 걷기운동을 빡세게~ 계속하면서 엄청 튼튼하고 씽씽~해진 컨디션으로 찬양하는 순례자의 사명을 다하려고 부지런히 격려 방문길을 누비고 있음에 비록 마스크를 쓴 채 맞이하는 동지들과 함께 늘 어우러져 소리 높여 찬양하면서 마치 삶의 마지막 수업인 합창시간의 교실을 찾은듯 어느 새 세상찌든 소식에 쌓였던 스트레스가 초여름날 정원에서 아름답게 핀 꽃처럼 무겁던 몸과 마음에서 솟아오르는 싱그러운 엔도르핀으로 바꿔지기에 7월호 단보 '찬양하는 순례자'(245호)를 제작해 지금 열심히 돌아가는 꼬마 선풍기 곁에서 전국으로 보내려고 최종 편집작업을 마쳤다오. 이번 7월호 단보에는, 큰 머슴이 쓴 고백의 글 "코로나19기 덕분에..."로부터 하이패밀리 송길원 목사의 "기분 좋은 기부의 성공예감" 전국협회장 윤태혁 장로의 "대장합이 재 개학하던 날!" 울릉도 순회연주를 다녀온 포항단 총무 박종규 장로의 "포항장로합창단, 우산국 다녀오다!" 쉬었던 찬양모임을 다시 시작하면서 Br 김교식 장로의 "마음껏 찬양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성경 도우미 우정복 장로의 연재 글 '로마서’와 본당에서의 찬양모임에 감사하며 Bs 남택수 장로가 쓴 "행복한 남부교회" 그밖에도 전국의 30개 단 찬양하는 순례자들의 토막소식들을 코로나와 북한소식에 짜증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초록 빛깔로 싱그럽게 익어가는 청포도 알처럼 주렁주렁~ 풍성하게 모았다오. 온갖 사건과 사고로 뒤엉킨 6월을 보내고 푸름의 계절인 초여름을 맞으면서 12쪽짜리로 만든 단보 '찬양하는 순례자'는 7월 초하루를 맞기 전 전국 어디서든 받아볼 수 있도록 6월 25일(木) 우편으로 전국에 발송하고 늘 사랑하는 150여 명의 DEC 멤버들에겐 6월 29일(月) 찬양모임 때부터 7월 27일(月) 상반기 찬양모임을 마치면서 짧은 여름방학 시작 전까지 나눠드리겠는데, 혹~ 대장합 홈페이지(www.dechoir.net/전자단보)를 잠깐이라도 클릭~ 하시면 지금이라도 컬러로 단보 전체를 읽을 수 있음에 권해드립니다. 낮에도 밤에도 끊임없이 굵직굵직한 빅뉴스가 이어지는 요즘, 갑자기 밀어닥친 폭염 속에서 모두들 몸과 마음이 피곤해 하시기에, '찬양하는 순례자'를 받으시거들랑 멋쟁이 찬양친구의 근황(近況)을 알릴 겸 짧은 문자라도 큰 머슴에게 전해주셨으면... 옛보다 피로가 다소 빨리 몰려와도 노년(老年)의 건강관리에 좋다는 걷기를 즐기면서 마치 철부지 소년 같은 즐거운 마음으로 만든 7월호 단보 '찬양하는 순례자'와 함께 하늘 우러러 뜨겁게 노래하는 내 사랑하는 전국의 멋쟁이 친구들에게 끈끈한 우정이 변치 않기를 기원하며... 철 이른 폭염이 퍼붓는 6월의 마지막 주간에 찬양의 사명감과 열정 하나로 만든 7월호 단보를 전국 방방곡곡으로 발송하면서 젊었던 지난 날 생방송을 진행하며 귀에 익은 추억의 팝송 트럼펫 멜로디를 콧노래로 따라 흥얼거리는, DEC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지난 6월 1일 남부교회 본당 재 개학 때 전 단원들이 ''찬양하는 순례자' 를 부를 때... 트럼펫 연주로 듣는~/귀에 익은 아름다운 추억의 팝송
윈도우10으로 제작해 음악이 들리자 않아 DEC(대장합) 홈페이지로 오십시오
-www.dechoir.net-
ㆍ작성자 : 경주단장 김영섭 찬양하는 순례자 7월호를 잘 읽었읍니다.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경주도 7월 첫주부터 찬양을 시작합니다.
모두다, 어디든 무사하길 기도합니다.
-경주단장 김영섭 드림
등록일 : 2020-07-02
ㆍ작성자 : CTS/박쌍제 장로 오늘 7월의 첫날
찬양하는 순례자 단보를 은혜 가운데 읽었습니다.
'코로나 19 덕분에' 가 마음으로 공감되고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지금 생각을 해보니
일찍이 대구에 마스크를 지원 못한 게
살짝 부끄러웠습니다.
CTS장로합창단도 금주 토요일에
재 개학함을 알려드립니다.
늘 평안하시길...
CTS T1 박쌍제 장로 올림
등록일 : 2020-07-01
ㆍ작성자 : 부산단장 류인구 샬롬!
박 장로님~
보내주신 단보 감사합니다♡
평강의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가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부산에서 류인구 장로
등록일 : 2020-06-30
ㆍ작성자 : 부천단장/박경식 수고 하셨습니다.
개강도 못한 저희 단으로서는 부러울 뿐입니다.
저희 단은 오늘저녁 회의결과 8월 말까지
휴강키로 했습니다.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사라질수 있도록
기도 할 뿐입니다.
단장님!
밤이 너무 늣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천단장 박경식 올림
등록일 : 2020-06-30
ㆍ작성자 : Br/서태교 Br/서태교 존경하는 멋쟁이 단장 장로님!
어려운 상황에서도 큰 결단을
교회와 단장님께서 내려주셔서
연습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아니었으면 언제 모일지
깜깜이 될뻔했습니다.
힘내시고 안전수칙 지키면서
화이팅합시다!
-Br/서태교 장로
등록일 : 2020-06-29
ㆍ작성자 : 인천 전단장 최진성 박 단장님,
어렵고 힘든 중에도
정성 다해 제작한 단보를
감동과 감사한 마음 가슴에 새기며
잘 읽었습니다.
박 단장님의 권두언은,
오늘도 가슴을 찡하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따르는 비결에
존경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 기쁘게 하고,
멀리 있는 사람 가까이 오게 하라!"
감사 합니다.
-인천에서 최진성 장로 드림
등록일 : 2020-06-29
ㆍ작성자 : 전 전국협회장 정공일 수고하셨습니다.
앞서가는 대장합의 활기찬 모습이
눈에 선하게 보입니다.
폭염이 걱정되는 이번 여름에도
전국 모든 사랑하는 찬양하는 순례자들
건강하시고 성령충만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대장합!아자아자~~
찬양하자~
할렐루야!!!
-전 전국협회장 정공일 장로 올림
등록일 : 2020-06-25
ㆍ작성자 : 부천/황인창 무더위를 결코 마다 아니 하시고
단보집필에 애쓰시는 우리의 큰 머슴 장로님을
존경하고 사랑 합니다.
-부천에서 전 단장 황인창
등록일 : 2020-06-25
ㆍ작성자 : 광주/강영식 코로나와 무더위 중에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찬양을 멈추고 있는
전국의 많은 단들을 대신해서
대프리카에서 뜨겁게 찬양해주소서!
-광주에서 전 단장 강영식 올림
등록일 : 2020-06-25
ㆍ작성자 : 김성표 장로 단보를 읽을 때 마다
"샘솟는 기쁨"을 누립니다.
감사합니다.
단장님 건강하셔서
영원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성표 장로
등록일 : 2020-06-25
ㆍ작성자 : 목포서기 박재홍 샬롬~♡
어제 퇴근해보니 월간 회보가
도착해 있었습니다.
한달간 정성들여 제작하신
귀한 선물 감사합니다.
저희단 소개서도 작성을 서둘러야되는데
아직 못했네요ᆢ
조만간 작성해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찬양이 있는
복된 하루 되십시오.
-목포서기 박재홍 올림
등록일 : 2020-06-25
ㆍ작성자 : 서울총무/김동귀 큰 머슴 단장님, 감사합니다.
코로나19가 생각지도 않게 길어지니
저희 서장성은 방학식도 못하고
방학에 들어갔읍니다.
이제 무더위도 시작되고 장마철도 함께 합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평안하고
행복한 생활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서울총무/김동귀
등록일 : 2020-06-25
ㆍ작성자 : 최현탁 큰 머슴 장로님의
변함없는 열정이 느껴지는
영상 잘 봤습니다.
대프리카처럼 서울은 서프리카 수준인데
어제 오늘 장맛비로 조금 누그러졌네요.
늘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CTS에서 최현탁 장로
등록일 :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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