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하자 할렐루야!
김정훈, 김정무 두 형제 장로님~
새해를 맞아 열정을 다해 몸된 동산교회와
청주장로성가단의 일꾼으로 희생하듯 봉사하시는
두 분 형제 장로님의 아름다운 소식을 뒤늦게야 듣고
갈등과 대립, 허구와 독선이 난무하는 싸늘한 겨울 날에
봄바람처럼 훈훈한 기쁨의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참 행복한 일이며
복 받는 모습들이기에
제 가까이 있는 몇 분에게
이미
자랑삼아 아름다운 향기처럼
뿌렸답니다.
이미 맡겨진 귀한 사명이라면
값진 달란트라 여기시고
주님의 참 제자된 모습으로
이웃 사랑의 실천자가 되시며
한 알의 밀 알의 뜻을 다 하시길
소망합니다.
형님 장로님께 말씀드린 것처럼
일본연주를 마치고 귀국하시면
즉시 대구로 1장짜리 원고를 보내주십시오!
담달 단보 '찬양하는 순례자'에
꼭 편집할 예정이니...
다같은 머슴끼린데 뭐~ 꺼릴 것 있나요
시간을 엄수하시기 바라며
청주에서의 또 다른 기쁜소식이 전해지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참
늘 친교를 나눴던 청주 양반 장로님들~
권성호, 전순동, 장덕수, 이종석 동지들께
안부라도 전해 주시고,
이종석 장로님은 진급하신 후
요즘 그렇게 바쁘시다지요?
용감한 형제들께
격려와 성원을 보내며
늘 평안하소서!
이웃을 사랑하는 맘으로
대구에서,
-늘 부족한 주님의 큰 머슴 띄움.-
(www.dechoir.org/amenpark15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