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열매 찬양앙상블"이라는 다음카페가 있습니다.
7년간 우리 대구합창단 가는곳 이라면 어김없이
함께 하여주셔서 합창을 더욱 빛나게 수놓으시는
둘도없이 보배로운 분 그분이 이끄시는
또 다른 못말려 여성중창단(합창단)의 새별
최은진, 구은희, 김동희,
백세정, 박은정,윤자영, 김경옥, 윤미은
7인의 별중의 별님이
감사열매 찬양앙상블 회원에게 쓰신 글을
본인의 승락도 없이 이곳으로 옮겼습니다.
물론 저작권 따지시지 않고 용서하시리라 믿습니다.
[옮긴글]
샬롬!안녕하세요.감사열매 리더 구은희입니다.
오랜만에 문안인사드리면서 좀 길어질것 같아요...힘드실껏 같지만 읽어주세요.
다음 주는 한국고유의 명절인 구정설날이 있는 주입니다.
먼 친지 가까운 친지가 모일수 있는 아름다운 명절이죠.
그래서 이맘때 쯤은 우리의 장,단점과 풍유와 부족함을 말을 하지않아도 잘 알고 느끼고 있는 친지들을 맞을 마음의 준비를 본능적으로 하게되고 우리 자신들과 가족들을 다시 돌아보게 되는것 같아요.
감사열매의 회원님!
이번 구정설날은 여러분들의 가족들의 모임에서 가장 건강하고 밝고 유쾌한 원동력이 되어 행복열매들을 맺는 명절 되시길 기원합니다. 슬픔이 있다면 기쁨이 되고 기쁨이 있다면 친지들에게 이웃에게 널리 나눠 주고도 남는 그런 명절 되시길 기도합니다.
무엇보다도 건강하시고요 건강중에 그중 영적건강이 제일임을 다시한번 확인하시는 명절 되세요.
저희 감사열매는 2004년 12월21일 경남진영아동복지원을 마지막 찬양으로 2005년 1월부터 방학을 통해 육적영적 재 충전의 기간을 가졌습니다.
학업을 증진시키고, 각자 책임있게 여러모양으로 음악교사역활을 하고 있으며 또한 항상 그 가운데 빠져서 귀중한것을 경솔히 여길때가 많았는데 더욱 진귀함을 알게되니 방학에 감사하며 2월부터 또다시 찬양순회연주를 시작합니다.
2005년부턴 대구장로합창단의 순회연주를 함께 하기로 계획되었으며 장로님들과 조금의 레퍼토리를 함께 꾸미려합니다.
믿음의 본이신 멋진 150명의 대구장로합창단과 함께 한달에 한 두번의 전국순회연주를 계획하였으며 또한 감사열매와 크리스챤 콰이어의 찬양계획들로 잡혀져 가고 있습니다
대구장로합창단을 소개하면
(단장/박정도 장로님-전KBS PD-국장역임, 지휘/정희치 장로님-경북대학교 작곡과 교수이시며 그 유명한 사도신경의 작곡자)
덧 붙혀 말씀드리쟈면 이 어른들의 섬세한 예의, 무엇보다도 인생자체가 찬양이신 그들을 눈으로 보고 듣고 심지어 그들의 식사 메너까지 보며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장로합창단 순회연주에 본인이 특별출연으로 근 7년을 함께 순회하고 있으며 한번은 저의 나이든제자가 순천연주회에 동행한적있는데, 제자가 장로님들의 움직임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함께 하면서 그들의 찬양의 정체성과 연로하신데도 불구하고 일사불란한 움직임, 메너, 교양, 유머, 천진난만한 그들의 순수함에 놀라고 극찬을 몇일째 계속했는지요..얼마나 찬양이 그 자체이며 배울것이 넘 많고 순수한지요..
한 에피소드를 말하자면
제자 생각엔 어른들이시니 더군다나 한국 어른들이시니 거기에 장로님들의 부인까지 대형버스5대를 대절해서 같이 가니 버스에 모이시는 시간부터 지각도 많을것이며 정말 힘들겟다고 생각하고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지각 한 분없이 정시에 출발하여 일단 의아해 하면서 드디어 고속도로의 첫 휴게실 10분 휴식에 화장실을 가셨습니다.
이 제자가 화장실을 다녀오다가 장로님들이 뭐 10분만에 오시겠냐...늦으시는 분들이 분명있을꺼야 하고... 저를 위해 맛있는 커피 한 잔 사서 온다고 하는 시간... 장로님들은 10분만에 다 모이고 단 한사람 늦게 버스로 돌아오지 않고 있는 제 제자를 대형버스 5대 250명의 장로합창단일행이 한버스도 출발 못하고 기다리는데 제 맘이 어떻겠습니까?
전 이리저리로 제자 이름을 부르면 얼마나 찾으러 다녔는지요..기다리는 5분의 시간이 정말 초 죽음 상태... 커피를 갖고 돌아오는 제자 5대의 탄 어른들이 자기를 바라보는 시각들에 미안해서 쩔쩔메면서... 또 출발... 이런일이 그날 몇 번있고.. 제자는 혼쭐이 났었습니다.
연주장 도착해서 어느 한분 화장실 가시는 분없이 그대로 차례대로 어린이들 줄맞춰 가듯이 연주 무대로 곧장 가서 줄서고 식사예절도 마이크로 말 한적도 없는데 250명이 차레로 저~~안쪽 구석의자부터 채워서 정말 차례로 앉자 제자 입이 딱 벌어져 정말 머리만 젖고 있었어요..넘 놀래서... 마지막 돌아오는 버스에까지 저희가 가장 늦게 버스에 앉자 제자는 정말 온 몸이 굳어서...몇일을 몸살했답니다.ㅎㅎㅎ 마지막 버스엔 왜 늦었냐면요..이건 할수 없거든요..장로님들은 그대로 버스를 타셔도 되지만 저는 연주복을 평상복으로 갈아입어야 하니 ㅎㅎㅎ 장로님들 다들 웃으시고 난리났죠.ㅎㅎㅎ
2005년 2월13일 챤양부터 시작하여 또다른 2005년 감사열매가 겠습니다. 부족한 저희들이 기억나실 때 기도하여주시고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또한 예수를 믿지 않는 회원님들(저로 말미암아 회원이 되신 학생님들) 이 세상에선 우리의 이익을 위하여 얼마나 인간적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까? 때론 아부와 아첨도 맘에 있고 표하기도 하죠! 그리고 인간이 이 세상 사는 60~70생이 80?90?생 다음에 아무것도 나의 존재가 남지 않는다는게 얼마나 허무합니까!
근데 인간은 동물과 다른 영혼이 분명있다기에 인간은 그 희망때문에 살고 있고 동물과는 다르다고 자부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영혼을 천국에서 살수 있는 선물을 예수만 믿으면 공짜로 준다니깐 너무 쉬워 경솔히 생각하지 않습니까? 혹 아예 생각도 안하고 있죠.
예수믿기만 하면 내 영혼이 천만년을 천국에서 부귀영화가 구별되지 않고 오직 천국이먀 지옥이냐로 나눠진다면 이세상 육체갖고 살동안 설마 아니라도 믿져야 본전인데 혹 맞다면 천년을 천국에서 산다는데 믿어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내 존재에게. 하나님께 물으세요.난 선택이 됬는지 안됬는지. 그리고 예수라는 분이 하나님 아들이고 우리영혼구원 을 위해 아들의 세상에 보내 대신 죽게(번죄형식-제물형식)하였다는것을 믿고 감사하면 내 영혼이 천국을 간답니다.
대학 하나 잘 들어가려고도 매년 입시전쟁을 치르면서 영혼의 천만년을 천국에서 산다는데 투자하십시오.
근데..믿기지 않는다면 하나님으로 부터 선택이 안되었다고 하는데 속이 상하지 않으세요? 왜 나만 빼 놓고 ...다른사람을 선택하셨는지
모 방송국사의 고등학교 퀴즈프로그램처럼 패자부활전이라도 만들어 달라고 구하세요. 영혼구원시켜달라고.!! 교회가서 여쭤보세요. 패자부활전에 참가할수 있는지.!!ㅎㅎㅎ
믿으시길 바랍니다.
다같이 천국에서 찬양을 하며 노래를 하며....
여러분...구정 잘 보내시고요 감사열매 많은 관심주세요.
감사열매(크리스챤콰이어) 연습일시/매주 토요일 아침 10시
동일교회..
ㅎㅎㅎ감사드립니다 읽어주셔서. 메리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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