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트리 같은 충성교회를 다녀와서...♣
- 충성교회 새 성전입당 축하음악회를 마치고 -
12월의 세 번째 주일 늦은 시각
이 땅에는 비록 임박한 대선의 회오리가
초겨울 날씨처럼
갈수록 거세게 몰아치는데...
성탄절을 앞두고
크리스마스트리 같이 아름다운
새 교회를 지어 입당한 충성교회에서의
축하음악회는
뜨겁기만 했습니다.
교회창립 13년 만에
대구시 달서구 진천동에 최신시설로 지은 충성교회는,
1.000여 명의 성도들이 힘을 모아
1.400평 땅 위에 100여 억의 공사비를 들여
준공에 앞서 완벽한 연주 시스템을 갖춘 성전에서
첫 공식행사로
대장합의 축하연주회가 열렸고...
올해 마지막 연주회로
2시간 가까이 펼쳐진 대장합의 축하연주는
입당을 감사하며 축하하는 모두의 마음이 합쳐
뜨거운 분위기 속에 감동이 넘쳐났음에
감사와 감격이 끝없이 배어났고...
대구가 자랑할만한 교회로 성장한 충성교회는
음악을 전공한 많은 교인들에 의해
지역 어린이를 위한 음악교실을 운영하므로 써
300명이 넘는 전공학생을 길러낸 아름다운 교회로
무한한 부흥과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있음을 거듭 실감케 했고...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은총과 도우심으로
오늘과 같이 아름다운 새 성전에 입당하게 됨을
하늘의 영광과 기쁨으로 여기며 감격해하는
오늘 밤의 축하음악회는
하나님께는 감사를,
이 땅의 우리 모두에게는 기쁨의 자리였고...
며칠동안 추운 날씨 가운데서도
손님맞이 준비에 혼신에 열정을 쏟은
충성교회 뭇 성도들과,
지난 한 해 동안
하늘 우러러 한 마음 한 목소리로
뜨겁게 노래 부른 찬양하는 순례자 모두에게
하늘의 영광과 평화가
끝없이 내리기를 축복하며...
이 땅에 곧 태어나실
아기 예수를 사랑합니다!.
주님께 바치는 찬양을 사랑합니다!
충성교회 최영태 담임 목사님과 교우들,
그리고
150여 명의 대장합 노래친구들을
참 사랑합니다!
12월 16일 깊은 밤,
2007년의 마지막 연주로
크리스마스트리 같은
아름다운 충성교회 입당축하음악회를 마치고
긴 겨울방학에 들어가면서
감사한 맘으로...
-대장합150/늘 찬양하는 큰 머슴-

O Tannenbaum (O Christmas Tree)
Strasbourg Cathedral's Children Cho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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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dechoi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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