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멋집니다.
합창단도 멋있고 홈페지도 멋있고
박단장님이 더 멋있습니다.
제주에 왔을 때 초면이라 머쓱했습니다만,
2부행사시 노래자랑 심사평을 듣고
박장대소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남들이 뭐라해도,
경상도 사투리와 유머를 이해하는 저로서는
웃을 수 밖에 없었고 좋은 만남의 시간이었는데
그렇지 못한 분들이 더러 있어서,
제가 변명아닌 변명과 해명을 하느라 진땀 흘렸습니다.
그 날의 함성과 사진을 몇장 보내려는데,
사진 첨부하는 곳에 몇장 띠울수 없어서
박단장님 얼굴 모습만 먼저 첨부합니다.
교회임직과 사무실 일이 녹녹치 않아
늦게 소식전함을 양해바랍니다.
-한라산 아래 큰 머슴 현행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