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 야그... 작성자 총무 이상근 2006-08-09 조회 1041 정신병원 야그... 맹구가 정신병원 앞을 지날 때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났다. 그바람에 바퀴를 지탱해 주던 볼트가 풀어져 하수도 속으로 빠졌다. 맹구는 속수무책으로 어찌 할 바를 모르고 발만 굴렀다. 그 때 정신병원 담장 너머로 이 광경을 지켜보던 환자 한 명이 말했다. "여보세요! 그렇게 서있지만 말고 남은 세바퀴에서 볼트를 하나씩 빼서 펑크난 바퀴에 끼우고 카 센타로 가세요" 맹구는 정말 "굿 아이디어" 라고 생각하고 말했다.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그런데 당신같은 분이 왜 정신병원에 있죠?" 그러자 그 환자가 말했다. "나는 미쳤기땜에 여기 온거지... 너처럼 모자라서 온게 아냐 임마!"   작성자 비밀번호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디기 덥죠, 돌리고 돌리세요!!! (0) 박희중 2006-08-07 1046 2  궁중 내시들의 노조 결성 ㅋㅋㅋ... (0) 정은진 2006-08-07 987 3  ♣ 어느 열대야에 알몸의 노부부가... ♣ (0) amenpark 2006-08-05 1055 4  맞선 남녀의 엽기적인 대화 (0) 청지기 2006-08-04 1031 5  5대양 6대주란... (0) 정은진 2006-08-04 1097 6  한눈 팔면...ㅎㅎㅎ... (0) 신종우 2006-08-04 992 7  창녀와 택시기사 (0) 총무 이상근 2006-08-04 1066 8  § 여자의 변신은 무죄.... § (0) amenpark 2006-08-04 1008 9  닭과 돼지 (0) 이용희 2006-08-02 1057 10  "이번 역은 노무현~, 노무현역입니다.” (0) 손창호 2006-08-02 1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