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헐크 이만수'의 팬티쇼 효과, 팀도 팬도 웃었다! ** 5월 26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KIA 대 SK의 경기 클리닝 타임에 이만수 수석코치가 팬티 차림으로 팬들과 함께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이만수 수석코치는 '문학구장에 만원관중이 들어차면 팬티만 입고, 문학구장을 돌겠다'라고 약속했었다. 대구(삼성 라이온즈)출신의 프로 야구 원년의 스타는, 역시 팬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만년의 스타임을 증명해주었다. -대장합150/늘 노래하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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