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짱이 대전에 수다세미나를 왔다가
초청한 기관에서 사준 점심을 맛있게 먹었는데
위장과 음식물의 과도한 충돌이 있었는 갑다.
나홀로 다방에서 심심찮게 호출이 온다.
하지만 돈이 아까워서 병원에 안가고 버티던 중...
도저히 참지 못하게 통증이 심해지자
어쩔 수 없이 병원에 찾아갔다.
그런데
안내판을 보니 ‘초진 5,500원’,
‘재진 3,000원’
이라고 적혀있었다.
3,000원에서 눈을 떼지못하고
진료실 문앞을 왔다 갔다 고민을 던 웃음짱!
갑자기 진료실 문을 벌컥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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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저 또 왔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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