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잘 못하지만...
잘 웃고 놀면 놀수록 돈 잘버는 웃음짱이
목사님과 모 음식점에서 만나 수다떨기 대회를 하기로 하였다.
그런데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음식점에 손님이 많아 조금은 벅적거리는데
그래도 각자 자리를 잡고 앉았다.
몹씨 목이 마른 웃음짱이 지나가는 종업원에게 물 좀 달라고 하자
종업원이 "물은 셀프에요!"
하고는 그냥 가는 거다.
그러자 그 종업원의 뒷통수에 대고
웃음짱이 내 지르는 말
" 여기 셀프 3컵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