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년 남자가 운전하다가... 작성자 온누리 2011-01-04 조회 1621
신호에 걸려 서있는데...

옆 차선에 나란히 서있는 차속
 여자가 그럴듯하게 보였다.


혹시나 해서 자기 창을 내리고 여자에게
창을 내려보라고 신호를 보냈다.

궁금하게 생각한 여자가 창을 내리니까
"저 앞에 가서 차나 한 잔 할 수 있을까요?"


여자가 보니까 별로라
아무 대답없이 출발했다.
공교롭게 다음 신호등에서
또 나란히 멈추게 되었다.



이번에는 여자가 자기의 창을 내리고
남자에게 창을 내려보라는 신호를 보낸다.


궁금하게 생각한 남자가 창을 내리고
혹시나 기대하고 있는데 여자가 하는 말...
중년 인생

중년 인생

중년 인생

 

 
 
"너 같은 건~ 집에 가도 있다!"
 
 
 
 
 
차 세워 ㅋㅋㅋ...

 

버스가 전용차선으로 달리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승용차 한대가 버스 앞으로
끼어 들어와 달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버스 기사 아저씨가 열 받아서  빵빵대고
상향 등을 켜대면서 승용차를 위협했습니다.


그러자 승용차를 몰고 가던 아저씨도 열 받아서
차를 세우고는 버스를 향해 왔습니다.


 


그리고 문을 쾅쾅 치며..

 


''''

 


문열어 이 개 쉬키야!!! 왜 빵빵대고 지랄이야!!''''


그러자 버스기사 아저씨는
''''
누가 전용차선으로 막 달리래 이XX야!!''''

 

 실랑이를 벌이다가
승용차를 몰던 아저씨가 계속 문을 쳐대며,
''''빨리 문 안 열어!!'''' 라고 하자 버스아저씨는 문을 열었습다.

 




문이 열리자 그 아저씨는 들어오고
계속 욕이 섞인 실랑이를 하던 중에
열이 받을 대로 받은 버스기사 아저씨는
그냥 문을 확~ 닫아버리고서는 승용차 아저씨를
태운 채로 질주하는 것이었습니다.


무쟈게 놀란 승용차 아저씨...


그러나 곧 이성을 되찾고는...


또 실랑이가 시작되었습니다.


''''


''''뭐 하는 거야!!  빨리 안 세워!!


빨리 내려 줘!!


이 개XX야!!!''''


버스 기사 아저씬 계속 껌을 십으면서 그대로 질주하고,


승용차 아저씨는 계속 내려 달라고 발광을 했죠.


''''빨리 세워!! 안 세워!! 내려 줘,


 

 


빨리 세워!!! 안 내려 줘 이 개XX야!!!''''



그러자 버스기사 아저씨가 한마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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