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러면 3시간이내 병원가라 |  |
작성자 박희중 | |
2005-11-08 | |
조회 2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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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졸중(중풍)은 노년층에서 흔히 발생하는 질환이다. 뿐만 아니라 사망율과 후유장애 율이 높아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갑자기 추워지는 환절기 등에는 여간 신경 쓰지 않으면 않된다. 일간지[영남일보 20면 최영호 기자 (05. 11. 8일자)]에 게재된 기사를 소개하면서 우리들의 주의를 환기 시켜 땅끝까지 증인된 사명을 완수하는 장로님들 되시기를 기원한다. 이러면 3시간이내 병원가라뇌졸중의 경고신호가 나타나면 가장먼저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 3시간 이내에 항응고제를 투여할 경우 후유증을 줄일 수 있고 생존율도 높다. ▷갑자기 한쪽 얼굴과 팔, 다리에 힘이 빠진다. ▷말이 어눌해 진다. ▷눈이 잘 안 보인다. ▷현기증이 나고 심한 두통이 있을 경우 등이 경고 신호다. 뇌졸중 진행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테스트 법은 다음과 같다. ▷웃어 본다.(얼굴 마비상태를 알 수 있다) ▷눈을 감고 두 팔을 20초 동안 올려 본다. (뇌졸중이 진행되고 있다면 두 팔을 같은 높이로 올릴 수 없다 한쪽 팔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오늘 날씨가 좋다”와 같은 간단한 문장을 외어 본다. (발음이 분명치 않고 질질 끌 경우 뇌졸중이 진행 중이다) 3가지 가운데 어느 하나라도 이상하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판단 정확도는 한쪽 팔 마비가 97%, 언어 마비 96%, 얼굴마비72% 수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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