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튼 소리 한 마디!!!!. 혹시 잘못 읽었으면 알려주세요. 疑人(의인)이면 莫用(막용)하고 用人(용인)이면 勿疑(물의)하라 의심스러우면 시키지말고 일을 시켰으면 의심하지 말라. 사람을 쓰는데 있어 가진 바 재주만 보라. 사람을 쓰고자 정하였으면 믿고 맡기라 한 입으로 두 말 하지 말라 輿人이면 勿追悔(여인물추회)하라 남에게 주거든 후회하지 말라. 은혜를 베풀었으면 보답을 구하지 말라. 그저 두고만 보라 어제는 마음이 아팠습니다. 별로 후회없었던 지난 13년을 돌아보면서 죄송하지만 이 나이에 이것도 믿음의 성장통인가 생각하니 마음이 더 아팠습니다. 갑자기 일전에 직장에서 했던 위의 구절이 생각났습니다. 입장이 바뀌었다면 나는 이와 같이 했을까?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대장합 정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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