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정한 나라 사랑" 작성자 박정도 2026-07-02 조회 47

♡ " 진정한 나라 사랑 " ♡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가
누군가의 헌신 위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지만,

정작 그 헌신을 이어받은
후손들의 삶을 돌아볼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6.25 전쟁 당시,
에티오피아에서 달려와
253전 253승이라는 불굴의 대기록으로
대한민국을 지켜낸
‘강뉴부대(Kangnew Battalion)’가 있습니다.

하지만 조국으로 돌아간 그들에게는
영광이 아니었습니다.

에티오피아는 1974년∼1991년까지
약 17년간 공산주의 국가가 되면서
대한민국을 위해 싸웠다는 이유로

무패 신화를 남긴 강뉴부대 출신 파병 장병들은
온갖 박해와 차별을 견뎌내야 했습니다.

그 숭고한 피를 이어받은 후손들이
지금, ‘강뉴합창단’이라는 이름으로 모여
희망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강뉴부대 후손’들의 삶은
여전히 녹록하지 않습니다.

대물림되는 빈곤 속에서
많은 후손이 배움의 기회조차도
얻기 어려운 현실이었지만,

이 합창단 아이들에게 한국은
결코 낯선 땅이 아니었습니다.


‘강뉴합창단 노래’는
고단한 현실을 버티게 한 통로이며

할아버지가 청춘 바쳐 지켜낸 나라,
가보고 싶던 땅이기에
단원들은 연습을 위하여 매일 왕복 3시간을 걷고,

한국의 도움으로 심장병 수술을 마친
단원 중 한 아이는 고마움에 보답하고자
열심히 ‘아리랑'을 연습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5월 25일 합창단 연습이 끝나고 집으로 가던 중
16살 시몬이 강도를 만났습니다.

뇌출혈 진단을 받을 만큼
거친 돌 매질을 받는 중에도
온몸으로 감싸 안은 채
끝까지 놓지 않고 있었던 것은
한국에서 후원자가 보내준 선물이었습니다.

병원에 실려 간 시몬은 울면서 말했습니다.
“저에게는 너무도 소중한 선물이라
절대로 뺏기지 말아야 된다는 
생각밖에는 안 했어요.
”라고….

몸이 아픈 것보다,
옛날 할아버지께서 목숨 바쳐 지켰던
한국에서 보내준 선물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퇴원해서
다시 합창연습을 하고 있답니다.



‘따뜻한 하루’는
6월 호국보훈의 달에
‘강뉴합창단’ 단원 35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6월 22일부터 36일간 한국에 머물면서
할아버지의 숭고한 희생과
대한민국 사랑을 되새기는
귀한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음악회를 시작으로,
전쟁기념관과 전적지를 순례하며
영웅들이 남긴발자국을 직접 마주합니다.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될
강뉴합창단의 노래와 여정은,

‘진정한 나라 사랑’으로
대한민국을 지켜낸 

‘강뉴부대’ 어르신들에게 위로가 될 것이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은 우리 모두에게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 현충일 아침,
독립유공자 후손이라
나라 사랑하는 맘으로 조기를 달고


아침마다 메일로 받는
'
따뜻한 하루(www.dnday.or.kr)’의 글을 읽으니,
큰 머슴에게 깊게 꽂혀 전문을 옮겼습니다.

남의 나라 후손도 사랑 베푸는데,
어처구니없는 부정선거로
국제적 개망신에다 국민저항까지 받고있어도

잘못은커녕
부끄러움도 없는 정치권은,
‘세계인이 K-정치선진국을 주목한다.’라며
우쭐대고 있음에….



특히 6월 13일(土)
전국의 10개 장로합창단원 600여 명이
익산에 모여 ‘제2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찬양하는 순례자’를 부르며
하나님께 ‘진정한 나라 사랑’이 넘치는 삶이 되길
기원했음을 밝히면서,

심히 애통(哀痛)스러움을 가슴에 안고
이 글을 썼습니다.

♥ DEC150 / 늘 찬양하는 큰 머슴 ♥

☞ 6월 13일(토) '전국협회 정기연주회'에서 연합합창 '찬양하는 순례자'를 부른 단원들...

☞ DEC(대장합)홈페이지(www. dechoir. net)로 오시면 다른 메시지도 만날 수 있음에...☜

-www.dechoir.net-

† 홍양표 장로(T1) 別世 †
♧ 전국연주회를 마치고 만든 7월호 단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