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면류관을 받는 날까지 힘써주시길! ” 최 진 성 장로(제2대 인천장로성가단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큰 머슴 단장님! 영육 간에 부족한 것뿐인 저에게, 항상 특별한 사랑과 배려로 보듬어 주시는 그 정성에 감사∼ 감격합니다. 괴롭히던 더위가 물러가고 시원한 가을 바람불어와도 오랜 날 동안 병고에 시달리며 치유에 힘쓰고 있는 저의 진정한 찬양친구는, 바로 큰 머슴 단장님이 매월 보내주시는 월간 단보 ‘찬양하는 순레자’임을 다시 한번 더 분명히 밝힙니다. 기다렸던 10월호를 받고 식사하는 것도 잊고서 전체 내용을 감동과 은혜로 한참에 다 읽었는데, 이번 호에도 큰 머슴 단장님의 권두언 ‘승리의 면류관’을 읽고 또 읽으며, 마치 저의 신앙고백인 듯 가슴이 뜨거워지면서 어느새 제 귀에 ‘승리의 면류관’ 찬양이 감동 넘치게 들려오는 것만 같습니다. 건강회복이 늦어져 부득이 ‘대구단 40주년 기념 정기연주회’에 참석하지 못해 매우 아쉽기만 해도 감격과 은혜로 충만한 연주회가 되기를 바라는 기도로 응원하면서, 어려움 속에 25년째 이어온 단보 ‘찬양하는 순례자’의 우송료를 감사와 성원의 작은 정성으로 보내드리니, 부디 건강 잘 지키시며 ‘승리의 면류관’을 받는 날까지 더욱 힘써주시길 바라며 인천에서… ☞최진성 장로/cjs944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