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볍원의 판결 |  |
작성자 모세 | |
2005-08-23 | |
조회 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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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법 민사합의 28부(재판장 문흥수 부잔판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조모씨가 이모씨를 총회장으로 선출한 선거를 무효로 해달라는 소송을 "실익이 없다"고 각하하면서 교회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재판부는, "종교계가 사회에 깨끗한 물을 흘려보내지는 못할망정 혼탁한 법적 분쟁을 일으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면서 "문제를 법정으로 가져올 것이 아니라 용서와 화해의 정신으로 이를 처리해야 한다"고 충고했습니다. _ ~~동아일보(2001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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