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장합의 막강 베이스 안에 작고 조용한 모퉁이 모임인
영~베이스(Young Bass)가 조촐하고 의미있는
다섯번째 여름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동해안의 영암2리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변 언덕위의 별장에서
15명의 가족이 함께 모여 교제와 사랑과 단합을 도모했습니다.
아름답고 즐겁고 의미있는 모임이었습니다.

단장님과 지휘자님께서도 저녁에 빗 속을 뚫고 먼길을 오셔서
격려하시고 특강을 해 주셨습니다.
찬양 합창의 역량과 규모와 하모니의 세계제일을 추구하는
우리 대장합에 역동성과 그루터기를 제공하는 막강 베이스의
기름진 면모를 더욱 고취하도록 가르쳐 주시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장소도 너무나 아름다웠고 비내리던 잿빛 바다도 장엄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모임도 멋졌습니다.
몇장의 사진이 추억의 전설로 남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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